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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년 06월 03일Digital IndustriesSiemens Korea, Seoul
디지털 인더스트리, ‘Innovation Tour 2019 Seoul’ 성황리에 개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는 지난 5월 3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주요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Innovation Tour 2019’ 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디지털화의 첨단을 달린다(Set the pace for Digitalization)’ 라는 슬로건 아래, 약 150명의 주요 고객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DI는 디지털화의 핵심 기반인 시뮬레이션 기술부터 프로그램의 자동화, 통합 자동화 베이스의 모션제어 컨셉, 엣지컴퓨팅, 그리고 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주제를 소개했다. 또한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고자 각 주제별 발표를 진행한 후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 데모 시연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모든 규모의 업체에 적용 가능한 통합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 디터 슈레터러 부사장은 기조 연설에서 "현재 한국이 겪고 있는 저성장 현상은 데이터와 같이 무형의 자산을 새로운 경쟁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데이터에서 부가가치를 찾아 내고자 하는 시도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정보를 이용해 전체 공정과정을 디지털화로 구현하는 기업만이 향후 디지털 시대에서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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