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use another Browser

It looks like you are using a browser that is not fully supported. Please note that there might be constraints on site display and usability. For the best experience we suggest that you download the newest version of a supported browser:

Internet Explorer, Chrome Browser, Firefox Browser, Safari Browser

Continue with the current browser

UNGC 한국협회-KoSIF,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와 함께 반부패 프로젝트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런칭

Siemens Flag
△법, 제도 개선을 통한 반부패 ‘환경조성’,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강화’, △반부패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등 세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범하는 본 프로젝트는 향후 3년 간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투명성을 증진하고 국내에 공정한 시장환경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반부패 정책 리서치, △전문가 초청 간담회, △ 주요 정당 대상 반부패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정책 질의, △국회의원 반부패 서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CEO 대상 반부패 포럼, △기업 실무진 대상 반부패 세미나, △산업별 반부패 가이드라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UNGC 한국협회와 KoSIF는 해당 활동을 통해 비즈니스 및 국제 사회에서 거론되는 주요 지속가능성 이슈와 UNGC 10대 원칙, 그리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6번 목표인 '지속가능한 평화구축'과 관련된 정보 및 식견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한편, 기업, 국회, 정부, 학계, 시민단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협력을 도모하여 기업이 준법윤리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은 “UNGC 한국협회는 UNGC 10대 원칙 중 “기업은 부당취득 및 뇌물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부패에 반대한다”는 열 번째 원칙에 기반하여, 지난 2015년부터 3년 간 페어플레이어클럽(FPC)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230여 기업의 반부패 선언을 이끄는 등 기업, 산업협회, 정부, 지자체, 시민사회와 함께 기업 내 반부패 시스템 구축과 투명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기업 반부패 관련 법·제도 개선 및 기업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반부패 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김영호 이사장은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정보공개 제도,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을 위한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 그리고 사회적 책임 공공조달 등을 통한 기업 반부패 강화는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세계적인 흐름이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시장 친화적인 방식으로 기업 반부패를 강화하는 법과 제도를 탄탄하게 구축해야 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사빈 진데라(Sabine Zindera),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 총괄대표 겸 법무·준법 감시부 부사장은 “이번 라운드를 위해 전 세계에서 접수된 많은 제안서들의 높은 수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는 전세계적으로 반부패 환경 조성에 대한 니즈와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며 지멘스 역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멘스 추콩 럼(ChewKong Lum) 대표이사·사장은 “1, 2차에 이어 3차 펀딩에도 한국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지멘스는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프로젝트 활동에 동참하여 국내 비즈니스 환경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IS는 지멘스 본사의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와 세계은행이 후원하는 3차 반부패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 후원을 받기 위해 50여개 국, 140여 건의 반부패 인식향상 프로젝트 제안서가 접수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BIS는 동북아 기업윤리학교(NABIS), 페어플레이어클럽(FPC)에 이어 한국에서 운영되는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세번째 반부패 프로젝트가 되었다.

추가 정보

Siemens Korea Facebook

한국지멘스
페이스북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지난 170 년 넘는 기간 동안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혁신, 글로벌 사업 기반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멘스는 발전 및 송전을 비롯해 빌딩과 송전 시스템에 적용되는 지능형 인프라, 제조업의 자동화와 디지털화 분야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독립 조직 지멘스 모빌리티는 승객 및 화물 서비스를 위한 철도와 도로 교통의 스마트 솔루션을 공급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공개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지멘스-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의 최대 지분 보유 기업으로써 지멘스는 의료기술·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해상 및 육상풍력발전을 위한 친환경 솔루션 분야에서도 업계 리더다. 지멘스는 2019 회계연도에 매출액 868억 유로, 순이익 56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38만5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 9월 말 기준)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www.siemens.co.kr
더보기

연락처

한국지멘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23
(충정로3가, 풍산빌딩)

02 3450 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