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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2022년 07월 22일Siemens AGSiemens Korea, Seoul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21일, 한국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대학부 및 고등부 총 14명 시상
공업계 특성학교 외 약 100여개 일반계 고등·대학교에서 신규 참여 대폭 확대
한국지멘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술 미래 인재에 지원 전념”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주최한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열렸다.
21일, 한국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대학부 및 고등부 총 14명 시상
공업계 특성학교 외 약 100여개 일반계 고등·대학교에서 신규 참여 대폭 확대
한국지멘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술 미래 인재에 지원 전념”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주최한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열렸다.
7월 21일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진행된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외 지멘스 관계자와 수상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온라인 가상 플랫폼에서 진행된 올해 스마트
NC 경진대회에는 공업계 특성학교 뿐만 아니라 100여 곳의 일반계 학교 학생들도 신규 참가했다.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로 소재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고등부는 시누메릭 컨트롤러(SINUMERIK
CNC) 시스템의 밀링(Milling)과 터닝(Turning), 대학부는 밀링과 턴밀(Turn-Mill)
장비의 2개 도면에 대한 이해 및 프로그램 작성, 시뮬레이션 형상을 평가한다.
올해 총 1,119명의 참가자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14명에게 총 상금
1,40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광은 대학부 곽도훈 학생(창원대)과 김은중 학생(창원대)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규로 추가된 교육부 장관상은 고등부 지도원 학생(평택마이스터고)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2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등이 각각 수여되었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는 “올해 경진대회 참여자의 전공 과목과 교과 계열 폭이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국내 젊은 인재들이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디지털화가 미래 직업 및 일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지멘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미래 인재에게 지원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높은 참여율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자질 또한 향상된 부분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지멘스는 산업, 인프라, 운송,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 기업이다. 공장의 자원 효율성 개선, 탄력적인 공급망 관리, 스마트 빌딩 및 그리드는 물론, 보다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운송 서비스와 첨단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 이르기까지 지멘스의 기술은 고객을 위한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둔다. 지멘스는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고객이 산업과 시장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수십억 인구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멘스는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견인하고 있는 세계적 의료기술 기업이자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멘스는 발전 및 송전 분야 글로벌 리더 지멘스에너지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멘스는 전 세계적으로 30만 3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2021년 9월 말 기준).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합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www.sieme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