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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는 지난 12월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Support Function 주관 하에 ‘Together We Grow’ 라는 주제와 글로벌 정상회담이라는 컨셉으로, Siemens Korea Year-End Party 2019를 개최했다.
행사 시작 전 임직원들은 리셉션에서 제공된 음료와 함께 각종 게임과 정상회담 포토존 촬영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을 즐기며 파티 분위기를 만끽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인상적인 디지털 퍼포먼스와 함께 추콩 럼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전 부서 임직원들의 참여로 제작된 특별영상을 시청하고 뷔페식으로 준비된 저녁만찬을 즐겼다.
이후, 이날의 드레스 코드인 ‘글로벌 정상회담 컨셉’을 가장 잘 표현한 직원을 뽑는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을 진행하는 한편, 지멘스 직원 및 회사에 대해 풀어보는 ‘내 마음을 맞춰봐’ 및 ‘지멘스가 궁금해’순서에는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운권 추첨에 이어진 밴드 몽니의 특별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 등 연말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