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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한전KDN·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혁신성장 위한 ‘실버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MOU 체결

3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디지털 약자’인 실버계층을 대상으로 실버헬스케어 서비스를 공급한다. 지멘스㈜는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IoT 운영 체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통해 전력 사용정보 및 바이오헬스 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전KDN㈜은 전력통신망 기술 및 유무선 혼복합 게이트웨이 기술을 제공하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신체 활동 및 응급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하여 실버계층의 헬스케어 정보를 전송한다.
주 협력분야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력통신 기반 실버헬스케어 기술개발 추진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빅데이터 플랫폼 응용,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대국민서비스를 위한 실버 헬스케어 현장 실증 등이다.
지멘스㈜ 럼추콩 대표이사·사장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실버 헬스케어 분야는 가장 중요한 공공복지이자 미래형 산업이 될 것”이라며, “지멘스의 IoT 운영 체제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통해 실버계층의 건강정보를 수집·분석·예측하여 보다 높은 질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을 최우선하고 있는 만큼 민감한 개인정보의 안전 보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지역사회와 고객 및 파트너와의 신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멘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실버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화를 소프트웨어, 스마트 시티 등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로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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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지난 170 년 넘는 기간 동안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혁신, 글로벌 사업 기반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멘스는 발전 및 송전을 비롯해 빌딩과 송전 시스템에 적용되는 지능형 인프라, 제조업의 자동화와 디지털화 분야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독립 조직 지멘스 모빌리티는 승객 및 화물 서비스를 위한 철도와 도로 교통의 스마트 솔루션을 공급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공개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지멘스-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의 최대 지분 보유 기업으로써 지멘스는 의료기술·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해상 및 육상풍력발전을 위한 친환경 솔루션 분야에서도 업계 리더다. 지멘스는 2019 회계연도에 매출액 868억 유로, 순이익 56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38만5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 9월 말 기준)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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