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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현장형 기술인재 양성 위한 ‘제6회 스마트 NC 경진대회’ 개최

올해 6회를 맞은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한국지멘스와 현대위아가 학생들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에는 총 27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국내에서 공작기계 NC(수치제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한국지멘스와 현대위아가 유일하다.
대학부 및 고등부로 나눠져 진행되는 스마트 NC 경진대회의 경기 방법은 공작기계가 소재를 어떻게 가공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것으로, NC 프로그램인 지멘스 ‘시누트레인(SinuTrain)’을 활용하여 주어진 도면의 시뮬레이션 형상과 프로그램을 2시간 내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시누메릭(SINUMERIK) CNC (컴퓨터정밀제어)의 밀링(Milling) 및 터닝(Turning)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해 제품이 몇 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시간주기(Cycle Time) 예측을 시험한다.
지멘스의 시누메릭 CNC는 주문 생산 및 대규모 연속 생산 환경에서 높은 생산성을 구현하는 자동화 솔루션으로, 개별 부품 생산과 대량 생산부터 광범위하고 복잡한 공작물까지 모든 공작물의 완벽한 제작을 위한 가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진대회에 참석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공작기계 사업부 백광희 부장은 “지식과 실무 능력 모두를 갖춘 ‘현장형 미래 기술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해온 스마트 NC 경진대회가 벌써 6회를 맞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본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가진 뛰어난 능력들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한국지멘스는 기술인재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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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지난 170 년 넘는 기간 동안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혁신, 글로벌 사업 기반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멘스는 발전 및 송전을 비롯해 빌딩과 송전 시스템에 적용되는 지능형 인프라, 제조업의 자동화와 디지털화 분야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독립 조직 지멘스 모빌리티는 승객 및 화물 서비스를 위한 철도와 도로 교통의 스마트 솔루션을 공급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공개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지멘스-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의 최대 지분 보유 기업으로써 지멘스는 의료기술·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해상 및 육상풍력발전을 위한 친환경 솔루션 분야에서도 업계 리더다. 지멘스는 2019 회계연도에 매출액 868억 유로, 순이익 56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38만5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2019년 9월 말 기준)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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