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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 서밋 2021 참여

지난 3월 2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에서 주최하는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서밋 2021’이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BIS는 UNGC 한국협회와 KoSIF가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투명성 향상과 반부패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강화 ▲반부패 기업문화 구축 공동노력 등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범시킨 프로젝트다.
기업 반부패 지형의 변화를 파악하고,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향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반기문 8대 유엔 사무총장,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등 기업, 정부 부처, 국제기구, 학계 및 시민 사회 대표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금번 행사에서는 8개 기업/기관이 반부패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지멘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를 포함한 70여개 기업이 서약식을 통해 반부패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국지멘스 추콩 럼 대표이사/사장은 축사를 통해 BIS 프로젝트의 지난 성과를 축하하며 “BIS 프로젝트의 긍정적인 영향이 일시적인 운동이 아닌, 향후 한국 기업들의 윤리경영 문화 확산의 일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리경영에 기반한 ESG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중요 요소이며 윤리경영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고 강조하며, BIS 프로젝트가 한국이 더욱 청렴한 나라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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