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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러셀, 스마트 공장 구축 협력 MOU 체결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한국 정부에서 진행 중인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에도 적극 동참하는 것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국내 전기전자, 물류, 식음료, 제약 등의 분야에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활용 ▲제품 및 공정 설계 고도화를 위한 프로젝트 협력 등 기술 및 전문지식 개발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는 스마트한 제조환경 구현을 위해 제품 설계부터 물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러셀이 인더스트리 4.0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며 완벽하고 포괄적인 디지털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체 장비 및 자동화 설비 제조사 러셀은 자동화 사업부 및 자회사인 러셀 로보틱스를 통해 지멘스와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러셀 로보틱스는 공장내 무인화 이송 로봇(AGV: Autonomous Guided Vehicle) 제조 및 제어 시스템 개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향후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의 축적된 노하우와 수준 높은 최첨단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공정물류 및 의료, 서비스 산업에서 표준화 AGV지게차 및 3방향 지게차를 활용한 AMR(Autonomous Mobile Robot·자율이동로봇)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는 “국내 자동화 장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러셀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지멘스의 진화된 제품 및 솔루션이 한국 산업의 수준 높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시키고,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순욱 러셀 대표이사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와의 협약은 러셀이 자동화 및 로봇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 지멘스 솔루션을 적용한 높은 수준의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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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지난 170 년 이상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혁신, 글로벌 사업 기반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멘스는 빌딩과 분산 에너지 시스템에 적용되는 지능형 인프라, 공정 및 제조업의 자동화와 디지털화 분야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멘스는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결합해 고객과 사회에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철도 및 도로 교통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을 공급하는 모빌리티는 승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멘스는 상장 계열사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대 지분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의료 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도 업계 리더다. 또한 지멘스는 2020년 9월 28일 상장된 발전 및 송전 분야 글로벌 리더 지멘스 에너지의 소수 지분을 보유한다. 지멘스는 2019 회계연도에 매출액 585억 유로, 순이익 56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9만 5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2019년 9월 말 기준).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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