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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 임팩트 포럼 참여

BIS는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Siemens Integrity Initiative, SII)의 후원으로 진행된 3번째 글로벌 펀딩 라운드 프로젝트로서 201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총 3년간 진행되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투명성 향상과 반부패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강화 ▲반부패 기업문화 구축 공동노력을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바젤거버넌스 연구소에서 수여하는 <Anti-Corruption Collective Action Awards 2022>의 Outstanding Achievement 부문에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최종 3개의 우수 이니셔티브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냈다. 
본 포럼에서 BIS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기업 반부패가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특별연설과 함께, 국회 기업 반부패 협력 포럼의 이용우 의원, 등 기업, 정부, 학계, 국제기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였고, 국내 30여개 기업이 우리 사회에의 청렴의 소리가 널리 울려 퍼지기를 기원하며 ‘청렴 벨 타종식(Ring the Integrity Bell)’에 참여해, 공동노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지멘스 정하중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BIS 프로젝트의 지난 성과를 축하하며 “외부의 평가여부를 떠나 부패는 결국 기업의 비용으로 전가되므로 지속가능경영이라는 화두에 답을 찾기 위해서는 반부패 및 윤리준법경영을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BIS 프로젝트와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는 이제 마무리가 되지만, 기업, 정부, 사회단체 모든 분들이 하나가 되어 반부패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에 힘써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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