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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눔 봉사단' 사랑의 배식 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국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추콩 럼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 및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지멘스는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온정의 손길을 실천했다. 금번 봉사활동에서는 약 1,500명의 노약자를 위해 영양가 높은 표고들깨오리탕을 조리하여 배식하고 설거지 및 뒷정리까지 도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추콩 럼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한끼를 마련했다"며,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에게 받은 굳건한 믿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내년에도 연탄 나르기, 사랑의 물품 배달, 환경 정화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방문,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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