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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년 05월 27일Siemens AGSiemens Korea, Seoul
'더 나눔 봉사단' 밤섬 환경 지킴이 활동 실시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지난 5월 24일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밤섬을 찾아 위해식물 제거 등 ‘환경 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서강대교 남단의 여의도 관공선 선착장에 모여 안전교육을 포함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이후, 배를 통해 입섬하였다. 세계 유일의 도심 속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밤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위해식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활동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밤섬은 유명한 철새 도래지이자 생태학적 가치로 인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곳으로 금번 봉사활동의 의미는 더욱 컸다. 활동 후 참석자들은 함께 간식을 즐기며 이날 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었다. ‘더 나눔 봉사단’은 2019년 회계연도에 사랑의 연탄 나눔과 사랑의 물품 배달을 시작으로 배식 봉사활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방문,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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