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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우수한 성과로 전망치 재상향

특히 2분기 수주량은 지멘스 모빌리티가 인도와 체결한 29억 유로 상당 기관차 공급 및 관련 유지보수 계약에 힘입어 매우 강력한 수치를 나타냈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과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수주량은 높은 비교기준과 함께 두 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낸 반면, 스마트 인프라(SI) 부문의 수주량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스마트 인프라(SI) 부문 및 지멘스 모빌리티는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롤랜드 부시 지멘스그룹 회장은 “기록적인 수주잔고와 더불어,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스마트 인프라(SI) 부문에서의 이윤 증가 및 사상 최대 수익 달성이라는 유의미한 실적과 함께 지멘스는 우수한 성과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서 “이는 고객의 경쟁력과 회복탄력성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탄탄히 뒷받침할 수 있는 지멘스의 올바른 전략과 기술, 그리고 팀워크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재무성과:

  • 환율 및 포트폴리오 효과를 제외한 2분기 매출 및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상승했다.
  • 명목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여 194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수주량은 지멘스 모빌리티의 대량 수주 증가세에 힘입어 13% 상승한 수치인 236억 유로를 기록했다. BB율(book-to-bill ratio)은 1.22이다.
  • 산업 비즈니스 수익은 47% 급증하여 26억 유로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4.2%를 기록했다. 특히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스마트 인프라(SI) 부문에서의 급격한 수익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두 부문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멘스 모빌리티는 2022 회계연도 2분기의 손실 대비 수익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대러시아 제재로 인해 발생한 6억 유로의 손실을 포함한다.
  • 그 결과 당기순이익은 36억 유로로 증가했으며, 지멘스 에너지 AG에 대한 소유 지분의 손상차손 환입으로부터 16억 유로의 비과세 이익이 발생했다. 이에 상응하는 주당 순이익(EPS)과 기업 인수 가격 배분 이전 주당 순이익(EPS pre PPA)은 각각 4.39유로, 4.57유로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손상차손 환입으로 인한 2.01유로의 증가가 반영된 수치이다.
  • 지속 사업과 중단 사업에서 비롯된 2분기 잉여 현금 흐름은 23억 유로를 달성하며 견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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