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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회계연도 3분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업규모와 수입이 현저히 감소했던 전년 동분기 대비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큰 폭의 시장성장을 기록했다.
2021 회계연도 3분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업규모와 수입이 현저히 감소했던 전년 동분기 대비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큰 폭의 시장성장을 기록했다.
수주량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전
산업 부문 및 국가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스마트 인프라를 비롯한
전 사업부문과 모든 국가에서의 두 자릿수 성장은 상당한 수익 증가로 이어졌다.
롤랜드 부시 지멘스그룹 회장 및 대표이사는 "지멘스는
가속화된 고부가가치 성장의 목표 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2021 회계연도 3분기에 다시 한 번 전 부문에서 수익성 기반의 견고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멘스는 디지털화, 자동화 및 지속가능성을 통한 고객의 발전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공급망 개선과 같이 우리가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또 한 번의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전 세계 지멘스 팀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주요재무성과:
전 사업부문 두 자릿수 성장의 영향으로 수주는 47% 증가한 205억 유로를, 매출은 24% 증가한 161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BB율(book-to-bill
ratio)은 1.27이다.
통화환산 및 포트폴리오 효과를 제외한 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매출은 21% 상승했다.
사업부문의 수익성지표(EBITA)는 전 사업부문에서의 강력한
성과로 29% 상승한 23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이는 수익성지표 마진율 15.3% 상승으로 이어졌다.
당기순이익과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5억 유로, 1.68 유로로 대폭 상승하였다. 이는 산업부문의 수익성지표와 중단사업에서의 긍정적 흐름이 반영된 수치이다.
지속사업과 중단사업에서 비롯된 23억 유로의 영향으로 잉여현금흐름은
긍정적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