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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전 사업부문에 걸친 완벽한 성과 - 목표 재상향

전년 동분기 대비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스마트 인프라 부문의 수주량 상승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끌었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과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두 자릿수 성장은 4개 전 산업 부문에서의 수익 증가로 이어졌다. 롤랜드 부시 지멘스그룹 회장 및 대표이사는 "2021 회계연도 2분기의 수주와 수익 상승은 지멘스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의미하며, 지멘스는 디지털화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속한 시장 대응, 효율성 상승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재무성과:

  • 통화 환산과 포트폴리오 효과를 제외한 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11%, 수익은 9% 상승하였다.
  • 수주량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두 자릿수 성장세에 힘입어 8% 증가한 159억 유로를, 수익은 전 산업 부문에서의 상승세로 6% 증가한 147억 유로를 달성했다. BB율 (Book to Bill ratio)은 1.08을 기록했다.
  • 산업부문의 수익성지표(EBITA)는 전 사업부문에서의 강력한 성과로 31% 상승한 21억 유로를, 수익성지표 마진율은 15.1%를 기록했다.
  • 당기순이익과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24억유로, 2.82 유로로 대폭 상승하였다.  이는 중단사업 중 플랜더 (Flender Gmbh)의 매각에서 비롯된 9억 유로와 외부 긍정효과가 반영된 수치이다. 2020 회계연도 2분기의 당기 순이익 7억 유로와 주당순이익 0.8유로는 중단사업손실 3억 유로를 포함한다.
  • 잉여현금흐름은 지속사업과 중단사업에서 비롯된 12억 유로(2020 회계연도 1분기: 1억 유로)와 전 사업부문 성장 효과로 긍정적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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